'홍김동전' 이미 동전은 던져졌다..'번지점프 VS 간주점프'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2022.07.21 21:26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홍김동전'에서 동전을 던져 번지점프와 간주점프를 결정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첫 번째 미션을 위해 동전을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미션은 5명의 출연진 중 과반수가 앞면이면 번지점프를 하고 뒷면이면 간주점프를 한다.

이날 주우재는 첫 번째 미션을 위해 동전을 던졌다. 주우재는 동전의 앞면이 나와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동전을 던져 손바닥에서 서서히 뗐다. 조세호의 결과 동전의 뒷면이 나와 간주점프를 선택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남은 동전은 3개로 홍진경이 동전을 던졌다. 홍진경은 번지점프를 선택하며 "나 어떡하니 나 한 번도 안 했어. 번지점프 무서워서"라며 두려워했다. 장우영은 동전을 던지고 손을 쥐며 "학이 느껴지는데"라며 오픈했고 간주점프를 선택해 2 대 2의 상황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김숙은 혼잣말을 하며 마지막 동전을 던졌다. 이후 제작진은 흩어져있는 팀원들에게 번지점프의 결과를 전달했고 모두가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정해진 운명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운명 극복 수련기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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