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수박 두통도 거뜬! 방탄소년단 진, 월드와이드 어깨..설렘~♡

문완식 기자  |  2022.07.31 07:19
방탄소년단(BTS) 진의 독보적인 어깨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은 최근 '소지섭과 김우빈 다음은 누구? 넥스트 어깨 스타는?'라는 기사에서 '월드 와이드 어깨, BTS 진'이라는 타이틀로 진의 어깨를 집중 조명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들에 대해 '본인 얼굴 크기의 네 배만한 수박을 양 어깨에 올리고, 길고 긴 제주갈치 한 마리로 어깨 넓이를 인증하는 남자. 방탄소년단 진의 이야기다. 전 세계 팬을 끌어안는 월드 와이드 어깨란 바로 이런 것!' 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진이 착용하는 상의가 2XL로 사이즈코리아(대한민국 국민의 신체 사이즈들의 통계를 내는 기관)에 따른 대한민국 남자의 어깨 평균 사이즈보다 길어 진의 어깨가 독보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지난 데뷔 7주년 기념 온라인 라이브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에서 진은 어깨 부분이 절개된 하얀색 줄무늬 셔츠를 입었다. 절개된 어깨 부분은 진의 넓은 어깨에 셔츠가 맞지 않아 뜨거운 화제가 된 바 있다.

팬들은 "어깨 미남 김석진 어떻게 안 사랑해 사랑해", "석진이 알라뷰", "I LOVE JIN", "월드 와이드 어깨 맞지 맞지", "어깨마저도 잘생기면.. 김석진은 진짜 완벽하다..", "내 동생도 2XL입어서 그 어깨가 얼마나 넓은지 알아.. 그 어깨에 그 얼굴에 그 키에 그 인성에..하", "진아 너란 존재는 태생부터 다 갖춰 태어났구나..부럽다.. ", "우리 석진이 타투 인증한 거 정말 멋있어 그 프라이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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