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서울 공연 마쳤다.."아직도 실감 안나. 이제 인천으로"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7.31 21:36
가수 영탁이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서울스토리. 남은 공연도 잘 마무리 할게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 우리의 이야기. 비오는데 조심히 들어가야 돼요. 탁쇼. 서울. 이제 인천으로 갑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탁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 모습이 담겼다. 대형 스크린에 영탁의 공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탁은 자신의 콘서트 서울 공연을 함께 한 팬들과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오는 8월 6일, 7일 인천 송도컨벤션시아에서 이어진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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