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솔로 신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비엠은 8월 9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TRANGER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비엠의 이번 신보는 지난 1월 공개한 프로젝트 싱글 '로스트 인 유포리아(LOST IN EUPHORIA)' 이후 약 6개월여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이다. 낯선 이에게 끌리는 긴장감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과 'Bad Intentions' 등 총 두 곡이 담긴다.
비엠의 솔로 컴백을 맞이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비엠의 새 프로젝트 로고를 공개했다. 신곡 'STRANGERS'에서 낯선 이에게 빠르게 홀리듯 끌리면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스릴을 표현한 만큼, 새 싱글 로고는 드라이빙을 하며 느끼는 속도와 속력, 그 움직임에서 느껴지는 리듬감과 박자감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자동차 운전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DSP미디어는 비엠의 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9일까지 다양한 콘셉트 소스, 'STRANGERS'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카드(KARD)의 멤버 비엠은 'Broken Me', '13IVI', 'LIE' 등 다양한 솔로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하며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감각적인 비트에 매력적인 저음으로 매 음반마다 그루브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면서 때로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때로는 인간의 모순되는 복잡한 감정을 경계없이 자유롭게 풀어내며 자신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한편, 비엠의 새 디지털 싱글 'STRANGERS'는 오는 9일 정오에 공개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