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스타랭킹 女트롯 51주 연속 1위..'트로트 퀸'의 위엄

가수 송가인이 2022년 7월 5주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 1위에 올랐다. /사진=스타랭킹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송가인은 7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5주(51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51주 연속 1위 대기록이다.

송가인은 이번 투표에서 5만959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지지 속에 이룬 결과로 '트로트 퀸'의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이어 전유진이 2만3284표로 2위, 홍자가 1만2946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송가인은 2022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세 번째 정규 앨범 '연가'(戀歌)를 지난 4월 발매했으며, 이후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이어가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 8월 1주(52차) 투표는 8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