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FA 시장에 나와 새 둥지를 찾는다.
2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서효림은 소속사 마지끄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서효림은 앞서 12년간 인연을 맺은 김선옥 대표와 지난 2019년 신생 기획사 마지끄에서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3년간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최근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기존 소속사와는 아름다운 이별을 한 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딸을 출산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CEO로 활동 폭을 넓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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