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종석 "임윤아 건드리면 다 죽는다..내가 빅마우스야"

윤상근 기자  |  2022.08.05 22:50
/사진=MBC '빅마우스' 방송화면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이종석이 자신을 빅마우스라고 선언했다.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자신으 빅마우스라고 직접 밝히는 박창호(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박창호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수감자들을 제압했다. 이후 박윤갑(정재성 분)은 박창호에게 "50억만 달라"라며 조롱하는 말을 이어갔다.

박창호는 "내 아내(임윤아 분) 건드리지 마라. 손대는 순간 다 죽는다. 박소장 너도. 너희 가족들도 다"라고 대응했다.

박창호는 "내가 진짜 빅마우스"라고 말하며 "상납금? 그걸 바치면 내가 빅마우스가 아니지. 내가 왜 빅마우스인지 똑똑히 보여줄게"라고 선언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