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첫 경기, “2021/22시즌의 무시무시한 공격수 되기까지 시간 필요”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8.07 13:54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에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토트넘은 홋스퍼는 지난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사우샘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해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활발한 움직임과 함께 적극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주력했다.

이후 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에릭 다이어의 득점에 도움을 보태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득점에도 주력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면서 시즌 첫 골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은 다이어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무시무시한 공격수가 되기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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