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주목받은 배우 최유리가 '외계+인' 1부에서 '가드', '썬더'와 함께 2022년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 이안' 역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외계+인' 1부에서 아빠인 '가드'가 로봇이라고 의심하며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가드를 돕게 되는 '어린 이안' 역으로 분한 최유리는 당차고 디테일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의도치 않게 인간의 아이 '어린 이안'을 키우게 된 '가드' 역 김우빈과 실제 부녀를 연상케 하는 찰떡 호흡을 선보인 것은 물론,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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