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별리콜')에서는 X가 리콜녀의 요청에도 리콜 식탁에 나오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콜녀는 캐나다 유학 전 4개월 만남 후, 3개월 장거리 연애 끝에 이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리콜녀는 "사실 만나는 동안 한 번 헤어졌다. 커플 모임에서 새벽 2시쯤 X가 '어, 2시네' 하면서 자리를 떠났다"라고 말했다. 리콜녀는 "이 오빠 왜 이러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콜녀는 "(X가) 그 이후로 3일 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고, 장문의 메시지를 통해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를 받았고 말했다. 이후 재만남을 이어오다 캐나다로 떠난 상황을 이야기했다.
리콜녀는 "연애에서는 마침표가 있어야 하는데 쉼표(로 끝났다)"라며 아쉬워했다. 이후 제작진은 X에게 리콜 식탁의 만남을 요청했지만 끝내 나오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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