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헌트'가 개봉 하루 전인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27.5%(오전 7시 45분 기준)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3일 전인 지난 7일 예매율 22.9%를 기록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개봉을 하루 앞둔 8월 9일에도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2위는 24.1%의 예매율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이 차지했다.
개봉 하루 전,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를 예고한 영화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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