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60대 후반의 나이에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9일 공개된 사진에서 올 블랙 원피스로 차려입은 김영란은 67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핏을 선보였다.
70, 80년대 대표 미녀 배우로 유명세를 떨쳤던 김영란은 60대의 나이에 들어서며 체중이 늘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1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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