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티모 베르너가 이제 첼시를 완전히 떠난다.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첼시를 완전히 떠난다"라고 전했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20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2년 동안 겨우 23골을 넣는 데에 그치며 실망감을 안겨줬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독일에 도착한 베르너는 조금 전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제 첼시를 완전히 떠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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