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폭우 피해 속, 비가 그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창밖으로 비가 내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소영은 "그만 와요"라는 글과 두 손을 맞대고 있는 이모티콘을 올리며 비가 그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기상 관측 이래 115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사망·실종자가 15명 발생하고, 주택 상가가 2579동이 침수 된 가운데, 고소영은 비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밝힌 것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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