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에 청혼했다! "제발 결혼하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에 청혼했다!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 심쿵[스타IN★]

윤상근 기자  |  2022.08.10 08:29
/사진=최준희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에게 1주년을 맞아 청혼했다.

최준희 남자친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준희에게 받은 케이크 선물을 공개했다.

최준희가 케이크에 적은 문구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구에는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 나랑 결혼하면 육아, 가사 노당 다 너가 해야하고 개꿀인 쪽은 나지만 사랑은 손익을 따져가며 하는 게 아님"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최준희 남자친구는 "이것은 분명 결혼이 아닌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것이니 제가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해오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주 공개해왔다.

/사진=최준희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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