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의식 안하는거처럼 찍어볼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하영이 소파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분위기다.
이에 에이핑크의 김남주는 "의식 너무 하시는데요"라고 냉정한 분위기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데뷔 11주년 디지털 싱글앨범 '나만 알면 돼'를 발매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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