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부친상 슬픔 딛고 일상 복귀..'콜라붐신'으로 일정 재개

이경호 기자  |  2022.08.11 11:58
개그맨 김준호/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의 슬픔을 딛고 예정된 일정 소화에 나선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빠졌던 김준호가 촬영장에 복귀해 일상으로 돌아왔다.

김준호는 11일 SBS Fil '콜라붐신 시즌2' 촬영을 시작한다. 그는 지난 8일 부친상 발인을 마쳤고, 지난 10일까지 슬픔을 추스렀다.

김준호의 부친은 지난 5일 별세했다.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 부친상 빈소에는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이 상복을 입고 조문객을 맞았다. 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김준호의 슬픔을 위로했다.

김준호는 '콜라붐신 시즌2' 촬영을 시작으로 예정된 다른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만큼, 바쁘게 움직일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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