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아샤, 건강악화로 스케줄 중단 "정밀검사 진행"[전문]

안윤지 기자  |  2022.08.11 17:16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아샤 /사진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2021.05.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가 건강 악화로 인해 스케줄을 중단한다.

아샤가 소속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아샤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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