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김미화 기자  |  2022.08.12 17:52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매일 세끼 밥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트서 장을 보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윤혜진은 "지금 엄지온 방학. 24시간 풀타임으로 함께. 에브리 세끼 밥 해대기. 아, 베리 징글징글 위글위글. 엄마들 버텨! 사진은 언젠가 만년 만에 서울에서 장봤던 날"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딸 지온이의 방학으로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며 밥을 챙겨주는 엄마의 고충이 느껴진다.

공개 된 사진 속 엄지온을 탱크톱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장을 보는 모습. 편안한 모습이지만 발레리나의 우아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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