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예능감을 뺀 모습으로 모델 일에 열중했다.
이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본업(모델)"라는 문구와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맞다. 나 축구선수 아니고 모델이랑 결혼했었지?"라는 댓을을 달아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 등판 왜 이렇게 웃겨", "정말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요", "진짜 멋진 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즐2'에서 'FC 구척장신'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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