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탁구 감독 현정화와 그녀의 딸이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현정화 감독의 딸이 모녀 사이를 블루투스 같다고 표현해 출연진이 충격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탁구 여재 현정화와 그녀의 딸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이렇게 장성한 딸이 있었냐"라며 놀랐다. 오은영은 "여배우가 들어오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큰 따님이 계셨군요"라고 말했다.
현정화의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유학을 미국으로 갔다. 대학교를 중국으로 가서 현재는 뉴욕에서 교환 학생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현정화의 딸은 블루투스 같은 자신과 엄마 사이가 괜찮을지에 대해 걱정했고, 출연진은 현정화의 딸의 발언에 충격 받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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