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22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녹화는 '더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더 프렌즈 특집'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경연에 나선다. 아이돌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연예계 스타들이 나선다. '절친'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감동 사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불후'의 특집에서는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특히 '불후'의 토크 대기실 MC를 맡고 있는 이찬원이 경연 무대에 나서게 되 이목이 쏠린다. 바로 '절친' 황윤성과 함께 하기 때문. 연예계에서 이미 소문난 절친인 이찬원, 황윤성이 어떤 무대로 명곡 판정단의 이목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불후' 토크 대기실 MC 발탁 후 처음으로 경연 무대까지 서게 된 이찬원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최종 우승 거머쥐는 '절친'의 힘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올해 다양한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 중인 '불후'. 이번 특집에서는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불후'의 '더 프렌즈 특집'의 방송일은 미정이다. 1부, 2부로 나뉘어 촬영이 인행되며, 방청 신청은 오는 18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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