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첫째 딸과 데이트를 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임진모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임진모는 "우리 딸하고 문화적으로 연결 끈을 가졌어요. 얘네들의 인생 음악 중 하나가 비틀즈야. 나는 사실상 비틀즈를 (자식들에게) 거의 강요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딸은 "언제든지 비틀즈 5곡 대라 하면 5곡 대야했다"며 "밥을 먹다가도 비틀즈 5곡을 대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진모는 "우리 효나도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5곡 대라하면 10곡을 댔다"고 말하며 어릴 적 딸과 관련된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편, 임진모 나이는 1959년 출생으로 올해 64세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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