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광복절에 태어난 6세 아들 생일 파티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8.15 16:16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첫째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생일 케이크와 함께 파티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크에는 각각 8, 1, 5 모양의 숫자 초가 꽂혀 있어 눈길을 끈다. 광복절인 8월 15일 6살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축하를 보낸 것.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20년 이혼조정 신청서를 내며 파경을 맞는 듯 했지만 이내 재결합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둘째 아들은 지난 3월 태어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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