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는 16일 "다채로운 재능을 보유한 윤태영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태영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왕초', SBS '명랑소녀 성공기', KBS 2TV '저 푸른 초원 위에', MBC '태왕사신기', MBC '2009 외인구단', MBC '심야병원', MBC '제왕의 딸, 수백향', MBC '야경꾼 일지', OCN '동네의 영웅', 영화 '천사몽', 영화 '강력3반',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JTBC '퀴즈의 신', TV조선 '골프왕3'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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