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치아 빠져도 예쁜 12살 숙녀 "곧 만나"

윤성열 기자  |  2022.08.17 17:25
/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12살 숙녀로 예쁘게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추사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곧 만나요. 보고싶었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사랑은 커다란 안경을 끼고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또한 추사랑은 "이빨 빠진 건 비밀"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최근 치아가 빠졌음을 고백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많이 컸다", "숙녀 아가씨가 다 되었네", "보고 싶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얻었다. 추사랑은 2013년~2016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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