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성훈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의 TV시네마 '귀못'(연출, 극본 탁세웅)에 배우 박하나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귀못'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저수지 귀못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공포 호러물로 색다른 공포물이다.
'귀못'에서 박하나는 전작 '신사와 아가씨'에서 보여준 허당 악녀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또한 허진과 소름 돋는 호흡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귀못'과 함께 TV시네마에 선정된 '폰:사라진 기억'(연출 홍석구, 극본 정우철)의 남자 주인공은 박성훈이 맡는다. '폰:사라진 기억'(이하 '폰')은 을 공개한다. 이 작품은 한 남자가 핸드폰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한편, 올해 '드라마 스페셜 2022'의 TV단막극은 8편으로 구성됐다. '얼룩'(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 '방종'(연출 최정은, 극본 위재화), '프리즘'(연출 이대경, 극본 위재화), '열아홉 해달들'(연출 김수진, 극본 고우진), '낯선 계절에 만나'(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 '팬티의 계절'(연출 최정은, 극본 이지우), '아쉬탕가를 아시나요'(연출 이대경, 극본 염제이), '양들의 침묵'(연출 김수진, 극본 강한)이다.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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