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김연경 처음 제쳤다... 스타랭킹 120표 차 '박빙 2위'

신화섭 기자  |  2022.08.18 15:49
김희진. /사진=뉴스1
김희진(31·IBK기업은행)이 처음으로 김연경(34·흥국생명)을 제쳤다.

김희진은 스타뉴스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차(8월 2주) 투표에서 1만 4964표를 획득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만 4844표의 김연경으로 둘의 격차는 120표 박빙이었다. 지난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김연경 2위-김희진 3위'의 순서가 뒤바뀐 것은 7주 만에 처음이다.

4위는 허웅의 동생인 허훈(27·상무)이 1225표를 얻었고, 5위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654표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프로골프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448표로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차(8월 3주)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김연경.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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