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권다미, 지드래곤 생일 맞아 과거 사진 방출

이덕행 기자  |  2022.08.18 14:11
/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권다미가 동생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어린 지드래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드래곤은 누나의 출산 이후 조카 바보 면모를 보이며 우애 좋은 남매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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