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권유리, '2022 APAN STAR AWARDS' MC 낙점..9월 29일 일산 킨텍스

문완식 기자  |  2022.08.19 10:48
배우 정일우와 소녀시대 멤버 겸 권유리가 '2022 APAN STAR AWARDS' 진행자로 나선다.

정일우와 권유리는 오는 9월 29일 경기도 고영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APAN STAR AWARDS'에서 MC를 맡는다.

'APAN STAR AWARDS'는 대중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K-드라마 축제의 장으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정일우와 권유리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완벽한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굿잡'까지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2022 APAN STAR AWARDS'에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와 원활한 진행 능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방영된 국내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드라마 등 대한민국의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APAN STAR AWARDS'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주)스튜디오엠원이 공동 주관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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