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열혈팬' 트와이스 다현, 21일 잠실 마운드 오른다

김우종 기자  |  2022.08.19 11:54
트와이스 다현.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24)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LG 트윈스는 "오는 21일 오후 5시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경기에 앞서 다현이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현은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10월 10일에 한 차례 시구를 펼친 바 있다.

한편 다현이 속해 있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BETWEEN 1&2'라는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BETWEEN 1&2'와 타이틀곡 'Talk that Talk'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자정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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