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허구연 KBO 총재가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경기도 야구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KT 위즈파크에서는 KIA-KT 경기가 열렸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시타를 했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독립 야구단 경기도 리그'를 운영 중이며 수원시를 중심으로 연고 구단 KT의 구장 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BO와 경기도는 앞으로 KBO 및 경기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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