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각 구단 감독은 조별 예선 기간(26일~28일) 소속팀 경기 전반전 동안 중계석에 앉아 다가오는 시즌 준비, 각오, 박신자컵 출전 선수 등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26일에는 BNK 썸 박정은,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이 첫 스타트를 끊고, 27일에는 KB스타즈 김완수,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마이크를 잡는다. 조별 예선 마지막 날인 28일은 하나원큐 김도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중계석에 앉는다.
또한 안덕수, 손대범, 김은혜, 조현일, 김일두 등 다양한 해설위원들로 박신자컵 중계진을 구성하여,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경기중계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본선에 돌입하는 29일부터는 '우승팀 맞히기' 예측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대회 우승팀을 맞힌 총 5명에게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네이버 스포츠와 유튜브 여농티비 채널에서 전 경기 생중계되며, 26일 11시 열리는 KB스타즈와 케세이라이프의 개막전 경기와 31일 16시 결승전은 KBS N스포츠를 통해 TV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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