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분위기'
최근 유명아이돌들이 예술품 콜렉터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술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초보 컬렉터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볼만한 아트페어가 열린다.
AK플라자가 문화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초보 컬렉터를 위한 NFT 미술 장터를 개최한다.
AK플라자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AK 아트페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초 아트 컴퍼니 '아티쉬'와 국내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열풍의 새로운 투자 시장을 주도하는 '클레이 에이프 클럽'과 함께 진행된다.
'AK 아트페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문화 예술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초보 아트 컬렉터를 겨냥해 대중성과 디지털 기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AK갤러리 관계자는 "어느덧 성큼 다가온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젊은 초보 아트 컬렉터들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아트 전시를 기획했다"라며, "AK플라자가 준비한 제1회 'AK 아트페어'를 통해 예술 작품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가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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