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화려한 야외 결혼식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민은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넘치는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신 만큼 오늘의 감사를 잊지않고 이제는 두 배의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고 베풀며 잘 살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수민은 화려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트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남편의 모습도 눈에 띈다.
1997년생인 김수민 은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최연소 SBS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이후 김수민은 지난해 6월 SBS를 퇴사했으며, 이후 5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따. 김수민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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