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후배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조우했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머리 깔맞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성과 인민정이 곽윤기와 만나 화기애애하게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핑크색으로 탈색한 곽윤기를 사이에 두고 핑크색 옷을 맞춰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과일 가게를 운영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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