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고스트' 정진운, '정희'→'최파타'까지 라디오 홍보요정

김미화 기자  |  2022.09.06 11:52
정진운 / 사진='오 마이 고스트'

2AM 출신 배우 정진운이 영화 홍보에 나선다.

정진운은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

정진운은 영화에서 귀신 보는 것이 유일한 스펙인 신입 FD '태민' 역을 맡았다. 정진운은 라디오에 출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부터 안서현, 이주연과의 웃음 가득한 현실 호흡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정진운은 오는 8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도 출연을 알렸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그는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배우 정진운 개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남다른 카리스마의 스튜디오 대표 '세아' 역의 이주연이 정진운과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과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만큼이나 즐거움이 가득한 에피소드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 마이 고스트'는 9월 15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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