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신인 정한설과의 전속 계약을 알리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필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한설은 선 굵은 비주얼과 180cm의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을 선보인다.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정한설은 2021년 기획, 연출, 주연을 맡은 영화 '흩날리는 꽃잎처럼'을 교내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했다.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 영화 '쇼미더고스트',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에는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설인아, 최현욱 등이 소속돼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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