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웃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각 사별 담당자를 통해 기부할 골프용품을 전달 후, 그룹 계열사인 골프존커머스의 중고거래 플랫폼 '골프존마켓 이웃(IUT)'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매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발달장애 주니어 골퍼들에게 전달된다.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은7/15(금)부터 8/31(수)까지 약 7주간 평소 잘 사용하지 않거나 방치해 두었던 골프용품을 기부 품목으로 접수했다. 클럽풀세트, 아이언세트, 주니어클럽, 모자, 캐디백 등 200여 점 이상의 다양한 골프용품이 모였으며 이는 9/22(목), 골프존마켓 이웃(IUT)에서 오픈 예정인 '특별판매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골프존, 골프존데카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프로골퍼들(김동은(24·캘러웨이), 한지민(23·그린카), 성시우(39·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 유현주(28·골든블루), 현세린(21·대방건설))도 이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계열사들도 각각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골프존은 지난해 10월 ESG 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폐기물 저감 △사회공헌 △노사협력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등의 세부 과제들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골프존커머스 또한 지난해 4월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골프존마켓 전 지점 내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전 사업장 셀프체크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우렁이를 활용한 연못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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