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의 날'에는 플로깅으로

채준 기자  |  2022.09.18 13:44
/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사내 플로깅을 진행했다.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아워홈은 '푸른 하늘, 푸른 우리 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플로깅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유엔(UN)에 제안해 지정된 첫 공식 기념일이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깨끗한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기오염 저감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마곡 본사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이 평소보다 이른 점심시간을 마치고 2개 조로 구역을 나눠 본사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아워홈 관계자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기념일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활동 참여 독려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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