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 스윗. 동거 마지막날. 최종 선택 전. 울고 웃고. 끝나고 확 허기져서 삼계탕 먹으러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정민이 자신의 머리를 정리해 주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울보커플, 스윗남, 머리해주는 남자, 행복, 사랑해, 웃는 날만 가득"이라는 태그도 덧붙였다. 영상에서 조예영은 화장대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과 한정민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촬영하고 있다. 조예영의 머리를 만지며 정리하고 있는 한정민 역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열중하는 모습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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