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조와 백기범은 18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금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남겼다. 그는 "많은 축하 속 결혼식 무사히 끝. 오늘 제일 많이 들은 말 '왜 이렇게 씩씩해?'"라며 "그런데 오빠는 옆에서 자꾸 울었다"고 밝혔다.
또한 나인뮤지스의 멤버였던 경리도 금조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18일 SNS에 "막내. 이쁘게 잘 살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민폐하객에 등극한 경리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단정한 니트 티셔츠를 착용했다. 수수한 모습의 그는 신부만큼이나 청초한 외모를 뽐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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