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SNS에 털어놓은 속내 "나는 툭하면 죽고 싶다 했고‥"

김노을 기자  |  2022.09.21 08:25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소이가 속내를 털어놨다.

소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툭하면 죽고 싶다고 했고 너는 짙은 어둠 속에서조차 희망을 얘기했어"라고 적었다.

이어 "나의 엉성한 빈칸에 어느덧 삶을 향한 너의 긍정이 스미었고 어쩌면 세상이 못되기만 한 곳이 아니겠다 생각이 들어 울음을 멈출 수가 있었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여전히 툭하면 죽고 싶다고 말하지만 널 보며 기어이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따라하곤 해. 그렇게 용기를 배워. follow me. I'll follow you"라고 고백했다.

한편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In The Sea'로 데뷔한 소이는 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2. 2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5. 5'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6. 6'대세' 권은비, 스프라이트 새 모델 발탁
  7. 7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8. 8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9. 9김호중이 교통사고 냈는데..매니저가 거짓 자수, 음주?
  10. 10김혜윤 "변우석, 내가 꿈꿔온 '최애'.." [화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