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김영희, 육아 쉽지 않네 "소리 지르고 울고 안 자고.."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9.23 12:03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육아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꾹질을 멈추려면 모자를 씌우면 된다는데, 엄마가 챙겨 온 모자는 더 큰 딸꾹질을 유발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보라색 모자를 쓰고 있는 김영희 딸 힐튼(태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갓 출산 후 조리원에 머물고 있는 김영희는 "오늘 모자동때 한숨을 안 자고 소리를 지르고 울고 잠을 안 자고, 목소리 심하게 큰 힐튼이"이라고 덧붙여 초보 엄마로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첫 딸을 출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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