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 만의 시상식"이라며 사진 여러 장과 짧은 글을 공개했다.
그는 "참 감회가 새롭고 첫 연기대상 때 이후로 처음으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사하다. 기자님들 멋진 사진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잘 배려하고 성실하게 연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최진혁에게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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