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크러쉬 "절친 지코 노래? 아예 몰라"[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  2022.09.24 20:44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쳐

'놀토' 크러쉬가 원샷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수 크러쉬와 기리보이가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한해와 기리보이에 대해 "셋이 10년 전에 홍대에서 공연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해는 "기리보이랑 같은 크루를 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리보이는 "근데 같이 랩한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한해는 "무슨 소리냐. 나 네 앨범에 피처링한 적도 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남 덕풍전통시장 대하&매운탕 라운드에서는 지코의 '서울 드리프트'가 출제됐다. 같은 크루이자 절친인 지코의 곡임에도 크러쉬는 "아예 모른다. 걔도 제 노래 안 들을 거다"라고 말했다. 반면 기리보이는 "저는 완전 좋아하는 노래다. 운전할 때 맨날 듣는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에 한해는 "기리보이가 0개국어로 유명하다. 한국말도 잘 못 한다. 가사를 잘 외웠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리보이는 "잘한다"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코와 절친인 크러쉬는 지코의 '서울 드리프트' 문제구간을 듣자마자 "뭐라는 거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랍게도 받아쓰기 원샷은 크러쉬가 차지했다. 크러쉬는 7주 만에 게스트 원샷을 차지하며 이목을 모았다. 크러쉬는 팬클럽 '(크러)쉬밤'을 언급하며 팬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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