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역시 잘 쏴" 등의 애정 표현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예영과 한정민이 사격장에서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예영은 한정민의 실력에 감탄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한정민은 조예영이 반동에 휘청이는 모습에 "여리여리는 액션 불가능"이라며 귀여워했다.
두 사람은 이어 카페와 노래방까지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즐겼다. 장거리 커플인 두 사람이 주말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다.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최종화에서 내년에 재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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