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만삭 D라인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D라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전혜빈은 한눈에 보이는 만삭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전한 미모도 과시했다.
전혜빈은 "바른이와 저를 10개월 동안 연결해준 탯줄 속 혈액, 제대혈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가 풍부해 각종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소중한 생명자원인데요. 바른이 몸 속에 이미 치료제가 들어있다니 소중하게 잘 보관해줄께 바른아 ♥"라며 "제대혈은 많은 분들이 몰라 안타깝게 버려지는 일이 많다고 해요. 우리 가족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도 살릴 수 있다니, 저도 제대혈 가치 알리기에 동참합니다"라고 적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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