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완패’ 설기현 감독, “결정력 싸움에서 차이 있었어”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9.25 15:40

[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설기현 감독이 결정력에 한숨을 내쉬었다.

경남FC는 25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1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설기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쉽지 않았다. 결정력 싸움에서 차이가 났다. 찬스에서 마무리를 못하면서 심리적인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경남의 핵심 공격수 티아고는 17골을 기록했지만, 최근에는 무득점에 빠졌다. 중요한 시기이기에 더 뼈아프다.

이에 대해서는 “열심히 잘해주고 있다. 전반 이후에는 부상이 있어서 교체했는데 크지 않았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