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엄기준, 위하준에 "김고은 처리해..내일까지"

이시호 기자  |  2022.09.25 21:31
/사진='작은 아씨들' 방송화면 캡처
'작은 아씨들' 배우 엄기준이 위하준에 김고은을 처리해달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박재상(엄기준 분)과 최도일(위하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박재상은 이날 최도일에 "오인주(김고은 분) 씨 처리해달라. 가능한 빨리"라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최도일은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까지 하겠다. 아주 멀리서, 동생들조차 언니가 죽었다는 걸 오래 알지 못한다면 어떻겠냐"고 답했다.

최도일은 마침 내일 업무 차 함께 싱가폴에 가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고, 박재상은 "마음에 든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잘 안 되면 실망할 것 같다. 내일 자정까지, 오인주가 살아 있으면 네가 죽는다. 믿어도 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6. 6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7. 7'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8. 8'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9. 9'미쳤다' LG 천재 타자 김범석, KIA전 역전 투런포 폭발! 시즌 2호 아치 [잠실 현장]
  10. 10[공식발표] '4월 타율 꼴찌' 한화이글스,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코치 콜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